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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고, 꿈을 파는 한 해 …"


새해가 밝았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새해에는 더 많은 꿈을 꾸고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 사람의 위대성은, 그가 ‘어떤 꿈을 가지고 헌신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귀한 꿈을 꾸는 사람은 귀한 사람이요 천한 꿈을 꾸는 사람은 천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꿈이 없는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평범’과 ‘비범’의 차이는 재능의 차이가 아니라 꿈의 차이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신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지식이나 재능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남에게 없는 꿈과 비전이 그들 안에 늘 살아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개인이나 공동체를 축복하고자 하실 때 항상 ‘언약’과 ‘성취’라는 공식을 적용하십니다. 우리 안에 늘 각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곧 ‘언약’이요, 이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거룩한 뜻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이 언약을 붙들어야 삽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 즉 꿈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히 11:1). 사도행전 2장 17절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했습니다. 예언, 환상, 꿈은 모두 같은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꿈꾸는 사람이요 교회는 꿈파는 가게입니다.

미국은, 마르틴 루터 킹 목사의 생일인 ‘1월 15일’을 국경일로 정했습니다. 루터 킹은, 어린 시절 ‘흑인’이라는 이유로 백인 또래들에게 집단 따돌림과 거절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희망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마침내 알라바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덱스트 침례교회 목사가 되었고, 흑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헌신의 생애를 살게 되었습니다. 워싱턴 대행진에서 그가 행한 유명한 연설이 있습니다. “나는 꿈꾸노라. 언제인가 나의 네 아이들이 피부의 색깔이 아닌 그 인격의 내용에 따라 평가되는 나라에서 사는 날이 올 것을..., 나는 꿈꾸노라. 언제인가 알라바마 주에서 흑인의 소년 소녀가 백인의 소년 소녀들의 손을 잡고 형제와 자매로서 같이 지내는 날이 올 것을..., 나는 꿈꾸노라. 골짜기가 메워지며 언덕이 낮아지며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인간이 그것을 우러러 보는 날을...,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아메리카가 위대한 나라가 되기 위하여 이 꿈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위대한 아메리카여!, 자유! 자유의 꿈을 울리게 하라”, 당시 백만이 넘는 군중들이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가 늘 꿈꾸던 자유와 평등에 대한 갈망이 미국의 꿈이 되었고 마침내 그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그는 수많은 박해와 핍박에 시달렸고 결국 죽음으로서 자신의 생명까지 내놓아야 했습니다.

우리 [포도원 공동체]가 꿈꾸는 큰 비전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언약들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아가는 일들입니다. 시편 81편 10절에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비전성취를 위해서 믿음의 입을 넓게 열어 간구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화려한 꿈은 없습니다. 현실적 상황이 좋지 않다하더라도 절대 꿈을 포기해선 안 됩니다. 높은 꿈일수록 웅덩이도 깊고, 고고한 꿈일수록 많은 헌신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 요셉, 모세, 베드로, 바울, 그 누구도 쉽지 않은 인생들이었습니다. 위대한 꿈일수록 절망적 상황도 큽니다. 그렇지만 꿈이 좌절된 것은 아닙니다.

꿈을 갖되, 먼저 내 가까이에 있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십시오. 부유의 꿈도 꾸시고 잘되는 꿈도 꾸십시오. 하지만 최고의 꿈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꿈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높은 지위에 올라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높고 낮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소원과 사랑을 담아내고 퍼올리는 일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늙어도 젊은이요 꿈을 갖지 못한 사람은 젊어도 늙은이입니다.

꿈! 꿈이 문제입니다. 꿈이 있어야 가정과 교회, 국가가 살아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예수님의 성품과 사랑, 신령한 꿈으로 소통하십시오. 병약함이 건강으로, 실패가 성공으로, 가난함이 부요함으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는 꿈을 품으십시오, 그리고 기도하고 헌신하십시오.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그 꿈대로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담임목사 백 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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